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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업무에 유용한 협업 툴/프로그램

by 녹실 NOKSIILL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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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혹은 개발팀을 비롯해 회사나 프로젝트에는 협업이 필수이며, 이에 유용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사용되고 있다.

아사나(Asana) :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가 2008년 창업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아사나'의 소프트웨어로 각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시시각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입력하면 생성되는 '태스크(task)'는 협업자와 히스토리를 기록할 수 있고, 목적에 따라 개인, 팀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분류할 수도 있고, 대시보드에서 진행 중인 작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컨플루언스(Confluence) : 호주 '아틀라시안'의 콘텐츠 협업 소프트웨어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공유하며 함께 일하는 것을 모두 한곳에서 할 수 있다. 문서 공간, 프로젝트의 제품 요구 사항, 미팅 노트 등 정보 공유가 가능한 중앙 저장소 역할도 제공하면서, 편집 에디터, 피드백, 파일 핸들링 등의 기능도 같이 제공한다.

지라(Jira) : 호주 '아틀라시안'의 콘텐츠 협업 소프트웨어로 이슈 관리에 특화된 프로젝트 관리 툴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애자일 팀에 최적화되어 있다. 에자일 팀에게 적합한 스크럼 보드와 칸반 보드를 제공하는 데다 워크플로우, 리포팅, 대시보드 등을 원하는 만큼 최적화할 수 있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자 프로젝트 운영 방식에 맞게 기능별 최적화가 가능해 할당된 것들만 한 곳에서 보거나 업무를 처리해야 할 담당자가 누구인지 지정할 수 있어 관리자나 과제 책임자가 헤매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트렐로(Trello) :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기 위해 메모하는 포스트잇의 기능을 온라인 협업 툴로 옮겨온 소프트웨어로 일정과 할 일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해 시각화에 뛰어나다. 대규모 기업이나 개발자보다 소규모 기업, 마케팅 및 기타 직군에 유용하여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정관리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슬랙(Slack) : '슬랙테크놀로지'의 소프트웨어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IT기업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 급성장했다. 이메일과 메신저의 장점을 결합해 일하면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어 팀 프로젝트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메일 주소만으로 간단하게 팀을 생성하고 구성원을 초대하여 팀 단위 프로젝트 관리를 지원하며, 팀원 간 실시간 메신저, 업무 자료 공유 등 협업 주요 기술을 제공하고 있어 팀 프로젝트가 중요한 IT 개발자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잔디(Jandi) : '토스랩'의 소프트웨어로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기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협업 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시간 기반 협업 툴을 제공해 관리자와 실무진이 갖는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주고 부서나 프로젝트 등 주제별로 대화방을 구성해 빠르고 정확한 논의가 가능하고, 파일을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대화방에 공유하기도 쉽다. 자신이 찾고 싶은 파일을 효과적으로 찾기 위해 통합 검색과 스마트 필터를 이용할 수 있고 영상통화 기능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팀 멤버와도 잔디를 통해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다. 기존 사내 시스템 및 웹훅, 구글 캘린더, 트렐로, 지라 등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위의 프로그램들 말고도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으므로, StackShare에서 살펴보길 추천한다.

StackShare : 다양한 툴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로 기업을 검색하고 기업이 사용 중인 스택도 알 수 있다.
* 기술 스택 : 하나의 회사에서 사용한 기술들을 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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